조말론

지난주 영국출장 갔던 남푠에게 사오라고 시켰던 조말론.
그런데 국적기 타는 터미널 면세점에는 조말론 매장이 없드랜다. 크.

그래서 이미 알고 있었던 신세계 런칭소식으로 25일 주말 본점에 갔더랬다.

허허헉.
향수사는데 줄 서있더라...
어쩔 수 없이 20분가량 줄서서 기다리고 시향 후 구입하려는데..
또 한번 켁!

향수가 대부분 다 빠지고 인기없는 것과 대용량 몇개와 향수외 용품만 남아 있음.
이런이런 고민하던 와중에 남아 있는 것 고른차에, 그것마저 뒤에 있던 사람이 사버려 이건 뭐,
조말론 못사서 다들 어찌 살았나 몰라 싶다.(나도 그 1인?)  -,.-
이미 프리오픈때 많이들 사갔단다..-.-

암튼 그래서 고른게 포머그래니트 100ml와 바디오일.
뿌리고 세탁소 들렸는데, 파스 붙였나며 처음맡는 독특한 향이 난다는
세탁소 아줌마의 말씀에,
내가 이런 말 들으려고 줄서서 조말론이를 샀나 싶기도..ㅋㅋㅋ
그러고보니 파스 냄새같기도 ㅋㅋㅋㅋㅋ.
어떤이는 대표상품인 라임 바질& 만다린 향을 수돗물 냄새라고도 하던데..ㅎㅎㅎ
개인적으로 라임향은 펜할리곤스가 갑이라 생각.


암튼, 관심있던 향수들이 없어,
강남 신세계 프리 오픈에는 줄을 서서라도 내가 사고말리라 라는 묘한 집요함이 생겼네...
집에 와서 신세계몰에 갔더니 바로 어제 만해도 있던 향수들이 모두 품절..@..@




월요일 백화점 문 열자마자 밀고들어갔더니, 쩝 강남은 한적하네.
첫날이여서인지 직원들도 조금 우왕좌왕 하고,
향수 컨설팅은 개뿔,,,
고객들이 내키는대로 막 뿌리고 바르고 하는 맘대로 세상이라,
그나마 본점에서 조합해 본게 있어서 나는 다시 다 뿌려보고 발라보고,,좀 놀다가..

몇개 사려 했더니,, 또 한번 켁!!!
한번에 2개만 판매한대...컥.....

주말 정식오픈매장에 와서 구입하면 샘플도 주니깐 그때와서 사라구 종용하길래..
이미 한번 당한지라, 그냥 제일 잘 팔릴것 같은 것 30ml 2개만 먼저 구입..

운동 끝나구 와서 다시 구입할까 하다가, 내가 아즉은 그렇게까지 조말론에 미치지는.....ㅡ,.ㅡ

30ml가 100ml 가격의 반인데 본전 생각나는 사이즈다..

30ml는 여러개 사서 레이어링 하기 좋을것 같고,
특히 좋아하는 향수로는 100ml 쓰면 좋을 듯.



뭐 이런저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용서가 되는것은
조말론의 향이 그간 다른 향수와는 분명 특이점이 있다는것.
한동안 많이 사랑해 줄꼬마..




by 시리작가 | 2012/08/28 12:38 | 일상으로 따라가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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